과기부가 ’24.6월 발표한 주요12개국 양자컴퓨터 기술수준 평가에 따르면,미국이100점으로 가장 높은 기술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35점), 독일(28.6점), 일본(24.5점)순이다.
반면, 한국은 2.3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해 기술수준이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평가, 후발주자로서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과기부)는 ‘양자산업기술산업법’(’24.11.시행) 제정을 통해 양자기술 육성기반을 마련하고, 미래산업의 판도를 3대 게임체인저(AI·바이오·양자)중 하나로 지정하여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
올해는 양자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80억원을 투자하고, 원천기술 개발과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3.12일 양자전략위원회를 출범, 양자과학기술 R&D, 인력양성, 인프라확충 등 양자산업화 기반확장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