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23.7.25]학생인권조례 논쟁보다 보편적 헌법교육이 먼저다.

학생인권조례 논쟁보다 보편적 헌법교육이 먼저다. 학생인권조례에 문제가 있다면 논의를 거쳐 개선해 나가자     이에 관해 벌써 몇 번째 글을 썼다가 지우기를 반복했다. 왜 이처럼 힘들었을까? 사실 이런 종류의 논쟁에서 중간지대는 존립하기 어렵다. 특히 이념이 날카롭게 대립하는 한국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이 글을 쓰는데 어려웠던 점은 학생인권조례의 해외 사례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이다. 비교대상이 없으니 … Read more

[보도자료/23.7.20]용인특례시, 체육보조금 부당유용방지 조례 없어

용인특례시, 체육보조금 부당유용방지 조례 없어 – 수원,성남,창원 등 다른 대도시는 상세히 규정하고 있어 – 보조금이 제대로 사용되도록 대대적인 조례정비 필요 ​ 지난 7월5일 윤석열 대통령은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와 환수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한데 이어, 18일에는 이권 카르텔, 부패 카르텔에 대한 보조금을 전부 폐지하고, 그 재원으로 수해복구와 피해보전에 투입하라고 내각에 지시했다. ​ 이에 따라 국가가 … Read more

[보도자료/23.7.16]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와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와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 ​ 다수의 인명피해를 가져온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건은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에서부터 예견된 인재라고 할 수 있다. ​ 오송지하차도는 <자연재해대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방기준 제정대상 시설로서 그 중 지하 공간 기반시설에 해당한다. 이같은 수방기준제정대상의 준공검사 또는 사용승인을 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수방기준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 및 … Read more

[서울신문 23.12.18]흙사랑상생연구회 ‘도농 멀티해비테이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218500034&wlog_tag3=naver 서울시민 11.2% 농촌생활 병행 중, 향후 36.6% 예정 “의료와 교통이 가장 문제…휴식 목적 높아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4)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흙사랑상생연구회는 지난 15일 의원회관 7-2회의실에서 ‘서울시민의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9월 시작된 연구는 도·농 멀티해비테이션 개념 정립 및 국내외 사례 분석해 서울시민 도·농 멀티해비테이션에 대한 인식 조사, 정책대안 마련, … Read more

[아시아투데이 23.10.25.]순창군의회, ‘작은학교살리기 2차 교육정책협의회’ 개최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025010013676 전북 순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정책연구회가 25일 순창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2차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8월 24일 1차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정책협의회로, 8개 초등학교 교장, 연구용역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학교살리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오수환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정책연구회 의원과 직원 등 7명이 충북 괴산군과 경남 밀양시, 경남 남해군 … Read more

[새전북신문 23.10.25.]순창군의회, 인구소멸지역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협의회 열어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96183 순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정책연구회(대표의원 오수환, 신정이 의장, 조정희, 김정숙 의원)가 지난 25일 순창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2차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8월 24일 1차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정책협의회로, 8개 초등학교 교장, 연구용역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학교살리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월 초 오수환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정책연구회 의원과 직원 … Read more

[충청일보 23.7.19]청주시, 침수 방지 조례 만들었지만 ‘유명무실’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7500 청주시가 불과 한달전 침수 피해 재발을 막기위해 제정한 조례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는 유명무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시 안전정책과와 시의회는 지난 6월 9일 ‘청주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침수방지조례)를 제정·시행했다. 문제는 이 조례가 지하차도와 같은 기반시설을 적용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다. 조례의 목적 1조를 살펴보면 ‘풍수해로부터 청주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주택 및 소규모 상가의 침수 방지시설 … Read more

[충청일보23.7.16]민간 헌법연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는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탓” 지적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6747 한 민간 헌법연구소가 8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온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건이 “충북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에서부터 예견된 인재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내 최초의 민간 헌법연구소인 처음헌법연구소(처헌연)는 16일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고와 청주시의 허술한 조례’ 제목의 논평을 내고 “오송지하차도는 ‘자연재해대책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방기준 제정대상 시설로서 그 중 지하 공간 기반시설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은 수방기준제정대상의 준공검사 또는 사용승인을 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의 … Read more

[전국매일신문 23.4.10]남원시, 국비확보에 역량 집중…중점사업 연계

https://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040 전북 남원시는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10일 간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최 시장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중점과제와 정부 정책의 정합성에 대한 검토 분석을 토대로 효율적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나라살림연구소 이왕재 부소장의 공모사업 추진전략에 대한 강의에서는 윤석열 정부 출범 … Read more

[천지일보 23.4.10]남원시, 간부공무원 업무역량 강화 교육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6891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전북 남원시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10일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첫해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사업 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졌다. 남원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간부공무원 … Read more